손유희 동영상 24 _ 수, 색깔 교육 손유희

손유희 _ 난쟁이네 집

1. 수, 색깔 교육 손유희 _ 난쟁이네 집

김영광/ 작사, 작곡(선생님을 잊지않겠습니다.)

 
난쟁이가 한명, 난쟁이가 두명, 
세명, 네명, 난쟁이가 다섯명
 
난쟁이 네 집은 아주 작고 예쁜 집
빨강 문, 파랑 문, 
노랑, 초록, 하양 문
 
난쟁이네 식구가 창문 넘어 본다.
랄라라 랄라라
노래하며 본다.

2. 동영상

동영상 _ 난쟁이네 집

3. 지도 방법

교구가 있을 땐 시작은 이야기 나누기로 호기심을 자극 하면 훨씬 집중을 잘 한다.  역시나 '한 명, 두명....'의 기수를 이해시키려면 잼재미님이 자연스레 데리고 온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방법 이다.  
 
이 손유희의 시작은 동화 들려주듯 열어보자
 
"작은 나라에 사는 작은 친구들을 소개해 줄께요.
바로 난쟁이 친구들이에요.
난쟁이 친구들의 몇명이 있을까요?
한명, 두명......
 
난쟁이네 집은 아주 작고 예쁜집이래요.
빨강문, 노랑문.....
 
그럼 선생님 노래 귀 기울여 들어봐요." 라며 손유희를 시작 해 보자
 
아이들 손에 난쟁이 스티커와 색깔 스티커를 붙혀 준 후 같이 손유희를 하면 더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4. TIP

 '장이' 와 '쟁이'의 차이 

- 장이 :  그것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 (대장장이, 미장이)
- 쟁이 :  그것이 나타내는 속성을 많이 가진 사람 (개구쟁이, 멋쟁이, 부끄럼쟁이)
 
자칫 잘못하면 난쟁이를 키가 작은 친구들을 놀리기 위한 언어로 사용하기 쉽다. 
장이와 쟁이의 차이점을 알려주고, 쟁이를 붙혀 부르고 싶으면 그 친구의 장점, 긍정적인 성격 뒤에 붙혀 쓰도록 지도하면 좋을 것 같다. 

 5. 교구

손유희 교구 _ 난쟁이네 집

 
한 때 저 인형이 연필위에 붙어서 나오는게 유행이어서, 인형만 똑 떼어서 장갑에 달아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