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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화구연 DAY 11

제 3장. 동화구연 실제-좋은 목소리

2. 화술의 실제(1)  좋은 목소리  미성이 아니라 개성 있고 자연스러운 목소리가 이야기에 몰입하게 한다.①건강한 목소리, ②음조가 낮으며 떨림이 없는 소리, ③호소력 있는 목소리, ④밝은 목소리, ⑤자신 있고 힘이 담긴 목소리, ⑥사랑이 담긴 목소리(2) 정확한 발음  동화구연은 올바른 발음을 통해 명확하게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기초가된다. ☻ 모음 발음 연습 - 목의 모양을 동그랗게 만든다는 의식을 갖고 입을크게 벌려 발성 ☻ 자음 발음 연습 - 숨은 깊게 쉬고 배에서 나오는 소리로 발성   ☻ 표준 발음 연습 :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기본이자 필수 ☻ 이중모음발음 : 늴리리[닐리리], 무늬[무니], 씌어[씨어] ☻ 받침의 발음 : 넋과[넉꽈], 밟다[밥:따], 맑다[막따] 젖이[저지], ..

제 3장 동화구연 실제-구연과정

1.  구연 과정 구연은 언어와 어조(말의 가락), 어감 (말의 느낌), 음조(소리의 높낮이), 음성의 변화, 장단을 적절히 조화시켜 냄으로써 어린이 영혼 속에 감동과 강한 메시지를 줄 수 있다. 도입은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로 안정되게 시작해야 한다.  우선 동화를 선택한 뒤 묵독과 음독을 통해 내용을 파악한다.   네 사람 이상 나오는 동화는 구연하기에  좋지않다.   동화의 클라이맥스 부분이 어디인지, 등장인물과 그 성격을 파악한 후 등장인물에 맞는 목소리 설정을 한다.(1) 목소리 설정 동화 선정 후 묵독을 통해 동화 내용을 한번 훓어보고 , 음독을 통해 동화에서 말하고자하는 것은 무엇인지, 클라이맥스는 어느 부분인지, 등장인물은 몇명인지, 또 그 성격이나 외모는 어떨지 파악한 후 목소리 설정을 ..

제 2장 동화구연 기법_등장인물에 따른 목소리 표현 연습

4. 등장인물에 따른 목소리 표현 연습: 생김새와 특성, 외모, 체구 등을  생각하고, 등장인물의 성격을 상상하며 나이와 성별을 정한 후 특정 신체부위별 발성을 통하여 목소리를 설정할 수 있다.(1) 사람 : 성별과 나이를 정한 후 신체 부위별 발성을 통하여 목소리를 설정한다.- 아기 : “엄마, 유치원에 빨리 가고 싶어요.”- 언니 : “난 인형을 좋아해요.”- 오빠 : “난 축구를 좋아해.”- 엄마 : “민아 어머니! 이것 좀 보세요.”- 아빠 : “철수는 아빠하고 약수터에 갈까?”- 할머니 : “우리 손주 착하기도 하지.”- 할아버지 : “우리 석이 많이 컸네 그려~”(2) 동물 : 생김새나 특성에 따라 성별을 정하고 나이를 정한 후 신체 부위별 발성을 통하여 목소리를 설정한다.- 다람쥐 : “얘들..

제 2장 동화구연 기법_우리말의 고저 장단

☞ 어려운 말 연습①한국 관광공사 곽진광 관광과장②상표 붙인 큰 깡통은 깐 깡통인가, 안 깐 깡통인가?③뭉게구름 속에 숨은 햇살은 여름철 햇살이고, 구름 속에 숨은 햇살은 겨울철 햇살이다. ④몽실몽실 두리몽실 감자 같은 내 얼굴, 뭉실뭉실 두리뭉실 호박 같은 네 얼굴⑤깊은 산속 부엉이는 부엉부엉 하고, 깊은 계곡 꾀꼬리는 꾀꼴꾀꼴한다.       (9) 우리말의 고저장단(高低長短)  한 낱말을 소리 내는 데 있어 어떤 음절은 길게 또는 짧게, 혹은 강하게, 약하게 하여 뜻을 차별화 시키는 것 예)   곡식을 되는 말     ----- 낮고 예사소리사람이 타는 말    ------ 높고 급함입으로 하는 말    -------길게 소리 냄우리 몸의 배   ---------- 낮고 예사소리타는 배       ..

제 2장 동화구연기법_발음 연습

(8) 발음 연습☞ 큰말 작은말줄줄줄-졸졸졸, 풍덩풍덩-퐁당퐁당, 둥둥둥-동동동, 번쩍번쩍-반짝반짝, 투덕투덕-토닥토닥, 터벅터벅-타박타박, 수북수북-소복소복, 부글부글-보글보글, 껑충껑충-깡총깡총, 너풀너풀-나폴나폴, 부슬부슬-보슬보슬 ☞ 의태어(모양말) 깡충깡충, 폴짝폴짝, 대롱대롱, 투둑 투둑 야~호, 보슬보슬뒤뚱뒤뚱, 꾸뻑꾸뻑, 와삭와삭, 싱글벙글, 엉금엉금, 빙글빙글, 꿈틀꿈틀, 살랑살랑, 살금살금, 반짝반짝, 나풀나풀, 모락모락 ★ 아이들을 지도할때는 놀이식으로토끼는? 깡충깡충(껑충껑충),     거북이는?  엉금엉금, 오리는? 뒤뚱뒤뚱,                          공은? 데굴데굴 ☞의성어 (소리말)꾀꼴꾀꼴, 야옹야옹, 개굴개굴, 뚝딱뚝딱, 딸랑딸랑, 보글보글, 뽀드득 뽀드득..

제 2장 동화구연 기법_음성의 높낮이 연습

(6) 발성을 통한 음성의 높낮이 연습☞ 3단계 발성 소리의 높이를 3단계로 나누어 발성해 보며, 구연자 자신의 낮은음, 중간음, 높은음을 감지한다. ƒ - 99 (높은음으로 길게 아~) : 엄마, 아기가 자꾸 울어요! ‚ - 50 (보통음으로 길게 아~) : 엄마, 아기가 안 자요!  - 0 (낮은음으로 길게 아~) : 아가야, 자장자장 ☞ 5단계 발성 - 99 (비명, 크라이막스 부분에 강세) - 거의 동작으로 대신 - 75 (높은음 - 기쁠 때, 화났을 때, 급박한 상황에) ƒ- 50 (보통음 - 대화나 해설에서 가장 많이 사용) - 25 (낮은음 - 자신과의 약속, 낙담, 슬픔, 감정이 가라앉음) - 0 (아주 낮은음 - 시음, 무성음에 가까운 중얼거림 동화에서 거의 쓰지 않음) (7) 신체부위..

제 2장. 동화구연 기법_발성 연습

(5) 발성 연습   발성 연습을 하면 좋은 목소리로 말할 수 있는데, 좋은 목소리란 예쁜 목소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기 편하고 힘이 있는 소리를 말한다. 발성연습을 통하여 자신의 음성 높낮이, 음성의 폭 등을 감지하고, 음색과 성량을 조절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1) 발성과 관련된 신체기관① 배 - 발성 부위를 배로 인식한 후 길게 숨을 빼내며 부드럽게 몸 전체를 공명한다. (가슴, 성대를 통해 구강 비강을 통한 발성) --> 아~~~ ② 가슴 - 제일 큰 공명기이다. (크고, 넓게, 편안하게 하강으로의 소리를 낸다.)--> 아~~~ ③ 후두 - 목에 있으며 소리가 나는 성대를 말한다.               - 음성을 잘 내기 위해서는 성대가 잘 닫혀야 한다.              - 성대..

제 2장. 동화구연 기법_단계별 호흡 연습

(4) 단계별 호흡 연습1) 호흡훈련 1단계 : 들숨, 날숨으로 호흡 해 보기 2) 호흡훈련 2단계 : 둘숨, 머금숨, 날숨순으로 호흡해 보기 3) 호흡훈련 3단계 : 양손바닥을 펴서 5-6㎝ 정도의 거리에 두고 호기가     나오는지 확인 (콸콸콸....퉤퉤퉤....팡팡팡...철철철.....)4) 호흡량 기르기     ⒜ 아~~~~~~~~~~~ (들숨 후 소리 낼 수 있을 때까지)    ⒝ 사나이로/태어나서/할 일도 많다만/너와 나...         (음정 무시하고 /기호가 있는데 까지 한 번의 호기 씀)    ⒞ 잠에서 깬 아저씨는 깜짝 놀랐어요.         아 글쎄, 원숭이들이 모자를 쓰고         나무 위로 달아나는게 아니겠어요?5) 들숨과 날숨으로 표현 해 보기     작은 공 하나가..

제 2장. 동화구연 기법 _올바른 발성법

(3) 올바른 발성법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발성법을 바르게 익혀야 한다.   1) 자세  -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한다. - 시선은 정면보다 조금 위를 향한다. - 입을 충분히 벌린다. - 가슴을 편다. - 어깨와 목의 힘을 뺀다. - 몸을 바르게 한다. - 팔은 자연스럽게 내린다. - 한쪽 발을 조금 앞으로 내밀어 몸 전체의 힘을 받쳐준다.2) 호흡 - 복식호흡을 한다.- 입과 코로 빠르게 들어마신 후, 배 속에서 천천히 내쉰다.- 숨을 들어 마실 때는 횡격막이 위쪽으로 하고 , 숨을 내리 쉴 때는 횡격막을 아래쪽으로 한다. 3) 발성 - 목에 무리한 힘을 주지 말고 소리를 낸다.4) 공명 - 사람의 입 모양은 악기의 공명관과 같은 구실을 하므로, 성대를 진동시켜 생긴 소리가 머리 부분에서 울려..

제 2장. 동화구연 기법 _화술의 개념, 화술의 기초

3. 화술(1) 화술의 개념화술은 구연동화의 생명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직접적인 기술이다. 아무리 내용이 교육적이고 재미있다 하더라도 화술이 부족해서 제대로 전달되지 않기때문이다.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타고난 음색이 있고 두 옥타브 정도의 음폭에서 높낮이를 조절해서 이야기 할 수 있다. 음성이 예뻐야 동화구연을 잘 하는 것이 아니다.   이야기에 감정을 얼마나 잘 이입시켰느냐에 따라 구연을 잘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음성보다 중요한 것이 감정표현이다. 그러므로 자기 개성과 음성에 맞는 동화를 선택한 뒤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내용에 적절한 감정을 넣어 이야기를 하면 누구나 구연을 할 수 있다. 그럼 그 표현을 어떻게 해야 이야기 맛을 살릴까? 단지 목소리만을 사용하는 것이 구연이므로 목소리의 고저, 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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