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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동화구연 기법 4

(5) 발성 연습   발성 연습을 하면 좋은 목소리로 말할 수 있는데, 좋은 목소리란 예쁜 목소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기 편하고 힘이 있는 소리를 말한다. 발성연습을 통하여 자신의 음성 높낮이, 음성의 폭 등을 감지하고, 음색과 성량을 조절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1) 발성과 관련된 신체기관① 배 - 발성 부위를 배로 인식한 후 길게 숨을 빼내며 부드럽게 몸 전체를 공명한다. (가슴, 성대를 통해 구강 비강을 통한 발성) --> 아~~~ ② 가슴 - 제일 큰 공명기이다. (크고, 넓게, 편안하게 하강으로의 소리를 낸다.)--> 아~~~ ③ 후두 - 목에 있으며 소리가 나는 성대를 말한다.               - 음성을 잘 내기 위해서는 성대가 잘 닫혀야 한다.              - 성대..

제 2장. 동화구연 기법 3

(4) 단계별 호흡 연습1) 호흡훈련 1단계 : 들숨, 날숨으로 호흡 해 보기 2) 호흡훈련 2단계 : 둘숨, 머금숨, 날숨순으로 호흡해 보기 3) 호흡훈련 3단계 : 양손바닥을 펴서 5-6㎝ 정도의 거리에 두고 호기가 나오는지 확인 (콸콸콸....퉤퉤퉤....팡팡팡...철철철.....) 4) 호흡량 기르기 ⒜ 아~~~~~~~~~~~ (들숨 후 소리 낼 수 있을 때까지) ⒝ 사나이로/태어나서/할 일도 많다만/너와 나... (음정 무시하고 /기호가 있는데 까지 한 번의 호기 씀) ⒞ 잠에서 깬 아저씨는 깜짝 놀랐어요. 아 글쎄, 원숭이들이 모자를 쓰고 나무 위로 달아나는게 아니겠어요? 5) 들숨과 날숨으로 표현 해 보기 작은 공 하나가 데구르르르 ---------------------------------..

치매예방 손유희 - 고기잡이

1. 원곡아래 링크 클릭↓ 여름 손유희 - 고기잡이1. 여름 손유희 - 고기잡이 작사, 작곡 윤극영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 이 병에 가득히 넣어가지고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온다야 2. 동영상 - 고기잡이 3. 활용bear0122.com 2. 개작 가사하하하하 심장 좋아지고 호호호호 내장 좋아지고 후후후후후 단전 좋아지고 히히히히히히 치매 예방  3. 동영상 동영상-치매예방 손유희

제 2장. 동화구연 기법 2

(3) 올바른 발성법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발성법을 바르게 익혀야 한다. 1) 자세 -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한다. - 시선은 정면보다 조금 위를 향한다. - 입을 충분히 벌린다. - 가슴을 편다. - 어깨와 목의 힘을 뺀다. - 몸을 바르게 한다. - 팔은 자연스럽게 내린다. - 한쪽 발을 조금 앞으로 내밀어 몸 전체의 힘을 받쳐준다.2) 호흡 - 복식호흡을 한다. - 입과 코로 빠르게 들어마신 후, 배 속에서 천천히 내쉰다. - 숨을 들어 마실 때는 횡격막이 위쪽으로 하고 , 숨을 내리 쉴 때는 횡격막을 아래쪽으로 한다. 3) 발성 - 목에 무리한 힘을 주지 말고 소리를 낸다.4) 공명 - 사람의 입 모양은 악기의 공명관과 같은 구실을 하므로, 성대를 진동시켜 생긴 소리가 머리 부분에서 울려 ..

동글동글 동글이

1. 동화 어? 동그란 아이 누구일까요? "나는 동글동글 동글이에요. 난 무엇이든 잘 참아내는 아이지요?"그러자 해님이 말했어요."호호호, 그래, 그럼 이 뜨거운 햇볕을 잘 참아 낼 수있을까? 에잇!""앗, 뜨거워! "동글이는 뜨거운 햇볕에 속이 빨갛게 데였어요."그래도 난 견뎌낼테야." 어느 날 비구름이 해를 가리며 나타났어요."하하하, 제법이군. 그렇지만 이 힘세고 차가운 비도 견뎌낼 수 있을까? 쏴아 쏴아!""앗, 차가워"동글이는 세찬 비에 몸이 파랗게 멍들었어요.너무 차가워서 몸이 꽁꽁 얼어붙을 것 같았지요."그래도 난 견뎌낼테야. 꿀꺽 꿀꺽!"동글이는 물을 마시며 쑥쑥 컸어요. 그런데 이번엔 번개가 천둥울 물고왔어요."어디 그럼, 이 번개님이 나서볼까? 에잇! 번쩍! 우르르 쿵쾅!""아이구, 무..

으뜸 헤엄이

1. 개작동화 - 으뜸헤엄이 깊은 바닷속에 작은 물고기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그 중 한 마리는 검은색의 물고기였지요."내 이름은 으뜸이, 누구보다도 빨리 헤엄칠 수 있어."으뜸헤엄이는 빨간 물고기들의 친한 친구였지요. 그러던 어느 날 이었어요.커다란 물고기가 나타나 빨간 물고기떼를 꿀꺽 삼켜버리는게 아니겠어요.으뜸헤엄이는 겨우 도망을 쳤지만, 몹시 슬펐어요.'빨간 물고기들이 보고 싶어.' 한참을 헤엄쳐 가다보니 바위와 물풀사이에 빨간 물고기들이 보이는게 아니겠어요."애들아, 함께 헤엄치며 놀자."으뜸 헤엄이가 기뻐서 소리쳤어요."안돼! 큰 물고기들한테 모두 잡아먹히고 말거야."빨간 물고기들이 무서워하며 말했어요.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숨어 있을 수는 없어. 무슨 좋은 생각이 없을까?'으뜸헤엄이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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