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괜찮은 날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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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동화구연 실제 - 띄어 읽기

5. 띄어 읽기구연을 할 때 띄어 읽기는 예시처럼 호흡과 관계가 있으며, 이야기 흐름에 영향을 주므로 매우 중요하다. 예시1 ) 그 / 새끼양을 / 잘 키워야 할텐데......         잘못 된 띄어 읽기 - 그새끼 / 양을 잘 키워야 할텐데...... 예시2) 아빠가/ 방에 / 계신다.잘못 된 띄어 읽기 - 아빠/가방에/계신다. 그럼 어떤 곳에서 띄어읽어야 할까?  ① 주어와 술어 사이는 띄어 읽는다.귀여운 아기 호박이 / 웃고 있었어요. ② 부사 다음은 띄어 읽는다. 확실히, 정말, 꼭, 반드시, 만약, 제발, 비로소, 아마, 글쎄, 부디……. - 글쎄 / 잘 모르겠는데요.- 어느 날 / 나비들은 / 봄나들이 나갔어요. ③년, 월, 일, 시, 숫자는 띄어 읽는다.  - 그 일은 / 2000년 /..

봄 손유희 - 작은 씨앗 하나

1. 봄 손유희 - 작은 씨앗 하나작은 씨앗 하나가아주 작은 씨앗 하나가길가에 뿌려졌어요.안돼요! 안돼! 사람들이 밟으니까요. 작은 씨앗 하나가아주 작은 씨앗 하나가가시밭에 뿌려졌어요.안돼요! 안돼! 아야야, 따가우니까요. 작은 씨앗 하나가아주 작은 씨앗 하나가돌밭에 뿌려졌어요.안돼요! 안돼! 크게 자랄수 없으니까요 작은 씨앗 하나가아주 작은 씨앗 하나가좋은 흙에 뿌려졌어요.좋아요! 좋아! 좋은 흙은 작은 씨앗을 꼬옥 안아주었답니다. 2. 손유희 동영상 - 작은 씨앗 하나  손유희 동영상 - 작은 씨앗 하나3. 지도 방법아이들에게  '씨앗'에 관한 동화를 들려주고,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해 볼 수 있는 손유희이다."친구들~ 씨앗이 길가에 뿌려졌대. 괜찮을까?" 라고 위에..

-신학기 손유희 - 작은 아이

1. 손유희 - 작은 아이작은 아이가 있었어요.작은 아이는 침대에 누어, 베개를 베고, 이불을 덥고, 코~ 잠이들었어요.둥근 해가 떠오르자 작은 아이는이불을 걷고, 베개를정리하고, 벌떡 일어나푸파푸파 세수하고, 치카치카 이를 닦고, 쓱쓱 머리를 빗고, 냠냠 맛있게 밥을 먹고,으샤! 가방을 메고 유치원(or 어린이집) 갔어요.작은 아이는 선생님께 인사 했어요."선생님, 안녕하세요!"선생님은 작은 아이를 칭찬해 주셨어요.작은 아이는 기분이 좋아서 싱글벙글 웃었대요.2. 동영상 - 작은 아이손유희 동영상 - 작은 아이3. 지도 방법신학기가 되면 처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원하는 아이들의 울음바다, 한번씩은 빠져보셨겠지요?그때 쓰면 좋은 손유희랍니다.아이들에게 '작은아이' 손유를 보여준 후, 아이들 머리를 쓰다..

제 3장. 동화구연 실제 - 동화의 분석과 목소리 설정 방법

3. 동화의 분석묵독, 음독으로 띄어 읽기 장 단음, 감정풀이, 강조될 부분 등을 분석하며 동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한다. ※ 구연하기까지의 과정 ① 묵독 : 글의 의미 파악과 줄거리의 이해를 위하여 눈으로 집중해서 읽는다. ② 음독 : 이야기의 흐름 이해, 등장인물 성격 파악, 목소리 설정 후정확한 발음, 띄어 읽기, 감정표현에 중점을 두어 읽는다. ③ 구연 : 일인 다역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작가가 이야기하는 주제를 전달한다.4. 목소리 설정 방법 ① 해설 : 밝고 부드러우며 생명력 있는 소리로 동화의 내용과 흐름에 따라 목소리 변화를 주며 자연스럽게 구연한다. ② 동화의 전체적 느낌에 따라 목소리 설정을 하고, 전체적인 흐름의 표현기법과 작게는 단어의 느낌표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설정 한 ..

동화 - 신나는 아기 개구리

1. 동화 - 신나는 아기 개구리찰랑찰랑 개울물에서 올챙이가 뱅글 뱅글 돌며 놀고 있었어요. ‘그런데, 난 왜 다리가 없을까? 게도 다리가 있고, 가재도 다리가 있는데...나만 없잖아? 엄마한테 물어봐야겠다.’ 올챙이는 엄마에게 다가가 물어보았어요. “엄마! 난 왜 다리가 없는 거예요?” “호호~ 아가야 열심히 수영을 하면 나온단다.” 엄마 말씀을 들은 후 올챙이는 열심히 수영을 했어요. 그런 어느 날!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우와! 뒷다리가 나왔어~수영을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 올챙이는 그날 이후 더 열심히 수영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앞다리도 쏘옥 두개가 나왔지 뭐예요? 꼬리도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답니다. “야호! 다리도 생기고 꼬리도 없어졌네? 와~~엄마 나도 다리가 네 개인 개구리가..

동화 - 입 큰 개구리의 소풍

1. 동화  - 입 큰 개구리의 소풍입 큰 개구리가 소풍을 갔어요. 랄랄라 노래부르며 소풍을 갔지요. "랄랄라...랄랄라...랄라랄라라" '돌도르 돌도르' 땅을 파던 두더지가 소리쳤어요. "어휴, 시끄러워. 좀 조용히 해!" 입 큰 개구리는 더 크게 입을 벌려 노래했어요. "랄랄라...랄랄라 ...랄라랄라라..." '오도독 오도독' 알밤을 까던 다람쥐가 소리쳤어요. "너무 시끄러워요. 좀 조용히 해요!" 입 큰 개구리는 더더 크게 입을 벌려 노래했어요. "랄랄라...랄랄라.. ...랄라랄라라." 강가를 지날 때였어요. 수풀 속에서 뱀이 입맛을 쩍쩍 다시며 말했어요. "스~ 맛있게 생겼는 걸. 개구리 중에서 입 큰개구리가 가장 맛있지." 그러자 입 큰 개구리는 입을 아주 작게 오므리고 노래했대요. "롤롤로..

동화 - 강아지 똥

1. 개작 동화 - 강아지 똥꼬부랑꼬부랑 시골길에 강아지 똥이 있었어요.혼자 있던 강아지 똥은 무척 심심했지요.‘내 친구는 어디 있을까?’그때 참새 한 마리가 포르르 날아왔어요.“참새야, 어서 와. 나랑 같이 놀자.”“아유, 냄새. 넌 강아지 똥이잖아. 더러워서 같이 놀기싫어.”“뭐? 내가 더럽다고?”강아지 똥은 훌쩍 훌쩍 울고만 있었어요.어느 날 풀 한 포기가 고개를 쏙 내밀었어요.“넌 누구니? 왜 울고 있어?”“난 강아지 똥이야. 모두들 날 싫어해. 난 아무 쓸모도 없어.”“울지 마. 넌 꽃을 피우는 거름이 될 수 있단다.”“뭐? 내가 꽃들을 도와줄 수 있다고?”며칠 후 단비가 내리자 강아지 똥은 잘게 잘게 부서져 땅 속으로 스며 들었어요.민들레 뿌리를 잡고, 줄기를 타고, 꽃잎까지 올라갔지요.노랗게..

색깔동화 - 빨강, 파랑, 노랑 도깨비

1. 동화 -  빨강, 파랑, 노랑 도깨비송이가 할머니 댁에 심부름을 가고 있었어요.그런데 그 때 무섭게 생긴 빨강 도깨비가 나타났어요.“나처럼 빨간 것 세 가지 얘기해봐. 못 맞히면 잡아먹을 테야.”“사과, 소방차 ,고추”“틀렸어 고추는 파래, 널 잡아먹어야겠다.” 그러자 파랑 도깨비가 나타났어요.“이 바보야. 고추가 익으면 빨간 거 모르니? 송이야 나처럼 파란 것 세 가지만 맞혀봐. 그러면 빨강 도깨비가 너를 못 잡아먹게 해 줄게.” “하늘, 파랑새, 내 칫솔” 그러자 이번에는 노랑 도깨비가 나타났어요.“네 칫솔이 노란지 파란지 알게 뭐야. 얘, 노란색으로 된 것 세 가지만 말해봐. 그럼 할머니께 보내줄게.”“병아리, 민들레, 나비” 노랑 도깨비는 기분이 좋아졌어요,그래서 옆에 있는 빨강 도깨비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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