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읽는 방법 _ 표지 발문

그림책 읽기 전 발문

1.  그림책 표지 발문  

1) 그림에 대한 발문

T :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니?
T:  표지를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니?
T : 표지를 보니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아?
T : 이 그림에서는 앞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날것 같아?
T : 이 그림은 무엇을 말해줄까?
T : 그림만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 볼까?
T : 그 이야기를 지은이가 듣는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2) 제목에 대한 발문

T : 동화책 제목을 알아볼까? ☞ 제목을 포스트잇등으로 가렸을 경우
T : 제목을 보고 맨 처음 어떤 생각이 들었니?
T : 표지 그림을 보니 동화책 제목이 무엇일 것 같아?
T: 제목의 뜻은 무엇일까? ☞ 제목 공개 후
T  : 제목만 보고 이 이야기의 내용을 상상한다면?
T : 이 제목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이나 경험이 있니?

3) 지은이에 대한 발문

T :  이 이야기의 지은이 이름을 아니?
T :  지은이가 사는 나라에 대해 아는 것이 있니?
T :  지은이가 지은 다른 그림책(그림 작가가 그린 다른 그림책)을 읽어 본 적 있니?(글, 그림작가 포함)
T :  지은이에 대해 알고 있는 다른 이야기 있니?
 
※ 위에 발문 중 연령과 상황, 주제에 맞게 골라 발문하면 된다.   아이가 어릴 수록 호기심을 유발하는 간단한 이야기로 짧게 시작하거나 손유희로  시작해도 좋다.

2. TIP

1) 발문과 질문의 차이

• 발문 : 알고 있는 재미님들이 모르고 있는 아이에게 물어보는 것. 수업의 목표를 향해 아이의 사고, 이론을 자극, 유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문제 제기.
• 질문 : 모르는 아이가 알고있는 재미님들에게 물어보는 것. 아이가 모르거나 의심나는 것에 대해 정보의 제공을 기대하며 재미님들에게 물어보는 것

2) 좋은 발문

• 명확하고 간결한 발문
• 구체적인 발문
• 학습자의 사고를 자극하는 개방적인 발문
• 반성적 사고를 자극하는 발문
• 학습자의 수준에 맞춘 발문
• 학습자를 도와주는 내용
• 개인차를 고려하고, 생각 할 틈을 주는 발문
• 동일한내용을 두 세가지 표현으로 전달하지 않는 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