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유희 동영상7 _ 배변 손유희
1. 배변 손유희 _ 응가나와라 뚝딱
OO이는 응가하러 변기에 앉고
선생님은 OO이의 손을 잡고서
응가 나와라 나와라 뚝딱!
응가 나와라 나와라 뚝딱!
2. 지도방법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 ~ 할머니는 건너마을 아저씨댁에~ 고추 먹고 맴맴, 달래 먹고 맴맴'이라는 맴맴 동요에 맞춰 부른면 된다. 변기와 친해지게 만들어야하는 생후 13~18개월 시기에 하루 세번 5분 정도 앉힐 때 함께 놀아준다는 느낌으로 아이의 두 손을 맞잡고 눈을 바로보며 신나게 불러준다. 여기서 '응가 나와라 나와라 뚝딱' 할 때 응가 부분에 교사나 혹은 부모가 같이 힘을 주며 정말 응가 나올 듯이 힘을 주어 리얼하게 불러주자. 소변을 보고 싶어 할 때 '응가'대신 '쉬'로 바꾸어 불러 주면 된다.
3.TIP
1) 월령별 배변 훈련 단계
- 생후 13~18개월 :
변기와 친해지는 단계, 하루 세 번이상 5분 정도 앉힌 채 놀아주기, 소변 보는 시간은 30초 이내로 하기, "쉬할래?' 라고 자주 묻지 않기.
- 생후 19~24개월 : 오줌이 나왔다는 감각이 생기는 시기, '쉬'하고 말하거나 몸짓으로 '쉬'가 나왔다는 표현을 한다면 화내지 말고 " [공감 해 주기] 쉬 해서 시원하겠네. [바램 말하기] 다음에는 미리 엄마에게 말해 줘"라고 표현하기.
- 생후 25~ 36개월 : 소변이 나올 때의 감각을 알게되는 시기, 나오는 감각을 체험하면 곧 가릴 수 있는 시기이니 실수 시 마음의 상처 주지 않기.
- 대변 훈련을 받을 때 '더럽다'는 인식을 받으면 대변 보기를 거부하게 되니 주의 하기. '응가'와 '쉬'를 구분하도록 가르치고 '응가'라는 말이 익숙해 지면 혼자 변기에 가도록 유도하기. 혼자서 대변을 보고 왔다면 크게 칭찬하고 격력하기.